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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2월 1일부터 3박한 8세 11세 4인 가족입니다.

최두영 2020.02.15 18:57 조회 수 : 424

안녕하세요.

후기를 빨리 남기고 싶었지만, 여행중에 후기를 남기기가 너무 어려웠네요.

2월 12일에 귀국했고요.

그동안 밀린 일 처리한다고 바빠서 또 밀리고,

주말 저녁에나 되어서 후기 남깁니다.

아 이탈리아는 점심쯤 되었겠네요. ^^;;

 

저희 가족 무사히 여행 마치고 돌아왔고요.

로마에서 좋은 추억 주신거에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 식사는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나중에 베니스, 그리스 호텔 조식을 먹으면서

아이들이 민박 밥이 제일 좋았다고 그리워 하더라고요.

한국에서 보다 더 밥을 잘 먹어서 너무 좋았고요.

아침을 든든히 먹어서인지 배고프다 타령 없이 여행 할수 있어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사장님 사모님 배려심과 친절도 너무 좋았고요.

 

제가 카페에 후기 남기면서

사장님이 픽업 해주시면서,

로마에 온 기분 느끼라고

콜로세움 야경 보여줄려고

가까운 길 놔두고 일부러 빙 둘러와 주셨다고 글 썼거든요.

아마 픽업 신청이 더 들어올꺼에요.^^

 

나중에 애들이 더 커서 로마에 가게되면,

그땐, 사장님 야경투어도 듣고 싶어요.^^

모쪼록 건강하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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