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안녕하세요. 사장님&사모님~!
저희는 여행일정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전 사실 이런글을 잘 남기는 성격은 아닌데, 한국에 돌아왔을때 여행을 생각하면서 사장님과 사모님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또 사장님과 저는 끈끈한(?) 같은 권가 성을 가진 사람으로서, 더욱 더 애착이 가네요 ㅎㅎ
우선, 저는 한인민박을 많이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성심성의껏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해주시고 불러주시며
부모님처럼 음식을 마련한 곳은 처음입니다.
다른분들의 후기도 그렇지만, 여기 조식은 정말 최고입니다.
메인메뉴라고 생각될만한 것들이 2~3개씩 나오고 하나같이 맛이 좋아서
전통한국의 입맛을 가진 저는 아침이 정말 기다려졌습니다.ㅋㅋㅋ
로마에서 다른도시로 다녀오는 일정이 있어서 그곳에서도 한인민박을 이용하고 그곳도 좋은 곳 이었지만,
로마 프라이드민박의 조식은 상상 이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이 갈수 없어 사장님과 가는 야경투어는 가지 못했지만, 공항으로 샌딩해주셨을 때 맛있는 곳이라며 데려가주신
카푸치노와 빵도 정말 잘먹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어서 하는 성격이 아니라, 조식에 대한 사진은 없지만 밥 뿐만이 아니라 정말 있으면서 느꼇던 감정은
"진심으로 손님들에게 대해주시는 것 같다." 이었습니다.
그러니 물론 다른민박도 많이 있고 여러가지를 비교해보시고 선택을 하시겠지만 프라이드 민박은 정말 강추하는 곳이니
다른분들도 오셔서 꼭 사장님과 사모님을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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