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박대길입니다.
진쨔진쨔 너무 오랫만에 연락을 드리네요..
저.. 기억이 나실른지요....
카톡이나 전화를 드릴까 했는데 바쁘신 시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못하고, 생각만 늘 하다가.. 크리스마스 핑게로 이렇게나마 잘 살아 있다고 인사 드립니다.^^
해마다 올해는 꼭 이탈리아 가야지 만 하고... 현실앞에 하루를 살다보니.. 올해도 다 지나갔네요...
저는.. 카페 지금도 계속 하고 있어요..
서울 여의도에 하는 매장은 지금도 계속 하고 있으며 그리고 어쩌다보니 지방에계시는 이모님댁에 새 매장을 하나 더 하게 되어 올해는 너무나 정신없이 지내는 통에 연락을 못드렸다는 핑게만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강제라도 시간을 내어 가려고 굳게 또 마음을 먹었습니다.^^;
내년이 로마프라이드 10주년 아닌지요..
내년 10월초에 10주년에 맞추어 가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올해 한국은 독감이 정말 지독하네요..
저는 아직 괜찮지만 두 분 감기걸린 한국사람들 조심하시고..ㅎㅎㅎ
가족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줄이고 곧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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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고맙습니다. | 관리자 | 2015.12.01 | 425 |
63 | 고맙습니다.-꾸벅 | 관리자 | 2015.12.01 | 809 |
대길아..!!!
나이가 마흔이 되어가는 중년의 청년을 이렇게 불러도 될까싶게 세월이 참 많이도 흘러버렸네..!
그래도 긴 인연에 우리의 추억들이....
또 갑자기 어른대접하기가 너무나 부자연스러워 하던대로 하련다..^^
가끔씩 문득문득 떠오르고
어찌지내나 궁금했었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더니
오늘아침에 까치우는 소리를 들었었나..(?)^^
바삐지내고 있었다니 좋구나^^
뉴스을 보면..
어려운 경제탓에 여기저기 너나 없이 한숨소리만 깊던데..
이렇게 좋은소식을 전해주니 고맙다..!
메리크리스마스다..대길아..^^
몸마음 건강하면 언젠가는 만나지지 않겠니..?
그때는 니가 혼자가 아니었으면 하는 누나의 바람이다만..
억지로 할 수 있는일은 아니니..ㅠㅠ
내년쯤은 참말 꼭 만나자..^^